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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마스크 쓰고, 미장원 가서 머리 자르고 셀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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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서 머리가 덥수룩한데 참고 있었다.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머리 자르러 미장원에 갔다. 그런데 머리 자르면서 보는 뉴스에, 오늘은 1800명이란다. 헉...

오늘도 지난번부터 가기 시작한, 1인 미용실에 갔다. 마스크 쓴채로 머리 자르고 샴푸도 했다.
집에 오는 길에...
그냥저냥 오늘을 기념하고 싶어서, 마스크 쓴채로 집에 오는 길에 계단에서 셀카를 찍었다.
마스크 쓰고 사진 찍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얼굴이 이뻐 보였다. 역시 좀 가려야 나아 보이는걸까? 아니면 난 하관(얼굴 아래쪽)이 문젠건가?
암튼 좋아좋아.

옷 색깔 덕분인지, 뒤에 뽀로로와 친구들 덕분인지 화사하게 나왔다.
다음에도 미장원 갈 때즈음 또 고민하며 버티고 또 버틸지도 모르겠다.
코로나야..
제발 좀 잠잠해져라.
염색이나 파마는 고사하고 커트만 하는 것도 이렇게 대단한 일하는 느낌이라니..
오죽하면 커트하고 셀카를 찍냐.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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