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간만에 잠실구경했다셈치기로⋯
- '배관내시경'이라는게 있군요⋯
- 수도계량기에서 냄새올라올꺼⋯
-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
- 코로나가 앞으로 5년 더 같이⋯
- 저두여 2020년 2021년 두해를⋯
- 그랬었군요. 요새는 여러군데⋯
- 전략은 아니고 8월이면 생산⋯
- 그렇군요 ㅠ. 아주 오래전 일⋯
- 쥐 없애려면,,,어쨋든 물리적⋯
- 별로 못 봤어요 ㅜ. 쥐덫으로⋯
- 혹시 페퍼민트 오일 효과 보⋯
- 네. KF94 마스크를 써도 확진⋯
- 진짜로 KF94껴도 확진 됐어⋯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
- 2021년이니까.. 벌써 21년전⋯
- 저도 2000년경부터 1년정도⋯
청자몽의 하루
동해나들이(2) : 킹스턴 스타 호텔 설악 (식사 가성비 훌륭) 본문
반응형

밥 먹으러 킹스턴 스타 설악 호텔에 갔다.
오래된 호텔인 모양이다. 1층 로비에 다녀간 연예인들 사진에서 세월이 느껴졌다. 신애라, 채시라 등이 젊은 시절에 다녀갔나보다.
# 식당

식당 내부에서 세월이 느껴졌다.
오래된 건물에서 나는 냄새라고 해야 하나..
창밖에 경치가 좋았고 직원분들이 친절했다.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도 없어서 그것도 좋았다.
배고파서 후다닥 먹느라고 밥 사진을 찍지 못했다. 가격 대비 성능이 훌륭했다. 양식과 한식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말 잘 먹었다. 비빔밥과 된장찌게 세트가 1만 3천원 정도였는데 훌륭했다. 반찬도 맛있었다.
# 1층 로비

1층 로비에 피아노가 2대나 있었다. 둘다 만질 수 없었지만...

# 바깥에 2층 버스와 산풍경

역시 버스 안에서도 세월의 냄새가 났다.


버스도 버스였지만, 뒤쪽 산에 폭포가 더 신기했다. 귀한 풍경을 보았다.
반응형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