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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동해나들이(1) : 씨마크 호텔 커피와 식사 (많이 비싸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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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은 괜찮았는데, 다음날 그 다음날은 비가 부슬부슬 와서 주로 숙소에 있었다. 밥을 먹거나 마실을 갈 때만 잠깐씩 밖에 나갔다.
둘째날 비오는데 밥도 먹고 주변 구경도 할겸 호텔을 찾아갔다.
# 커피

장마 때처럼 비가 많이 내렸다. 검색해보고 멋있다는 곳에 가서 식사를 했다. 가격이 많이 비싸서 놀랐다. 커피 한잔에 1만 5천원이다.

커피는 맛이 비슷비슷했다. 분위기가 근사해서 비싼 것 같았다. 커피 마셨던 긴 나무 테이블이 멋있었다. 사진 찍어보려고 했지만 누군가 앉아 있어서 못 찍었다.

물론 피아노가 있었지만 커버를 씌워놓은 상태였다. 아쉬운대로 앉아라도 있어보라고 의자에 앉혔다.

많이 온다면 많이 오고, 적당히 온다면 적당한만큼의 비가 내렸다.

# 식사

테이블 세팅 사진만 남았다. 열심히 먹다보니...

식사 역시 비쌌다. 가성비가 훌륭하다 말하긴 어렵지만..
아무튼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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