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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전동킥보드/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한창/ 동네 상가 밀키트(포장해서 집에 와서 먹는..) 가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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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자주 보이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갈무리해본다. 10년쯤 지나 2031년(!)에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옛날엔 이랬지 할 것 같다. 가끔 2011년 글 이런거 보면서, '멀지 않은 과거'가 이랬구나 곱씹는게 있듯이 말이다.
# 전동킥보드
킥고잉, 라임 등 전동킥보드가 많아졌다.
전에는 따릉이(공유 자전거)만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 아파트단지는 한참 인테리어 공사 중
아파트단지는 공사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베란다 샤시 바꾸는건 기본이다.
엘리베이터에 인테리어 공사해서 미안하다 하며 기본 3~4주짜리 공사안내문이 붙어있다. 가뜩이나 부실하게 지은 아파트라 많이 먼 집에서 공사해도 아주 가까이 들린다.
집 사는 사람이 많은가? 싶은데..
듣자하니 코로나19라 밖에 못 나가니까 실내라도 잘 꾸며놓고 살자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렇단다. 하긴 당장 나만 해도 집안을 들여다보고 뭔가 해보려고 한다.
인테리어 하는건 좋은데, 공사장 한가운데 사는 것 같다.
# 밀키트, 포장음식점이 대세
최근에 동네에 가게가 사라지면서 그 자리를 부대찌개집이 대신하게 됐다. 갑자기 부대찌개집이 3개나 생겼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밥을 먹는 기회가 많아지다보니, 포장음식점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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