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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대청소 하는 날, 서서 밥먹기(끼니 해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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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없는 걸 보고, 고민하다가 대청소를 했다. 미세먼지 없는 날이라.. 실은 어디론가 슝.. 갔다 오고 싶었지만, 집안 대청소 안한지 한달이 넘어가서 대청소를 결심했다.

그렇다.
선뜻 대청소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장난감 때문이다. 거실 바닥에 장난감들을 식탁 위에 올렸더니 밥 먹을 공간이 없어졌다.

옛날에 없이 살 때 생각이 났다. 식탁 놓을 자리 없는 8평 방한칸 살 때가 문득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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