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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가끔 내 사진을 찍어봐야 하는 이유, 머리가 묶여짐/ 속머리는 여전히 하얗다/ 내 옆모습과 뒷모습 본문

[사진]시간/나

가끔 내 사진을 찍어봐야 하는 이유, 머리가 묶여짐/ 속머리는 여전히 하얗다/ 내 옆모습과 뒷모습

sound4u 2021. 9.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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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덕분에 흰머리가 갈변이 많이 된 것 같지만..
그래도 뒤쪽으로는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뒷머리를 찍어봤다.


미장원 안 간지 두달째. 이젠 반묶음 머리를 할 수 있다.

이 정도로 묶이는구나.
위에서 보면 나쁘진 않지만...


속머리는 아직도 하얗다.

그렇다. 속머리는 아직도 하얗다.
하얀빛이 덜해졌을뿐...


이쪽으로도 마찬가지

결론은,
반묶음머리는 집에서만 하는걸로...
머리 묶고 있으면 아프다.


이런 긴 삔을 꽂아봤다. 그래도 속에 흰머리가 가려지지는 않는다.

삔도 아프다.
머리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게 좋다.


왜 겉머리는 갈변이 잘 될까?

밖에 다닐 때는 그냥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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