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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초록초록 길편 : 일주일만에 해가 나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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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비가 그쳤다. 너무 반가워서 마구마구 찍다.
![](https://blog.kakaocdn.net/dn/XS2Je/btrGfOdCBEU/YWIxOKGXK1rn0s0l7fjKZ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236J0/btrGf14Rsha/FkreVeQQs1aAxZqJasrnu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0gkJM/btrGdLvHOb7/zv6ttcN2jKGqLVvVKdu9O1/img.jpg)
나뭇잎에 물방울이 맺힌 모습이 너무 좋아서 가던 길을 멈췄다.
![](https://blog.kakaocdn.net/dn/w4nHS/btrGcVL5qe2/emTjC7fEMnlPTTKrTKUNf0/img.jpg)
자세히 찍어보기를 시도.
![](https://blog.kakaocdn.net/dn/lDusj/btrGcVL5rXr/NkXXKcy8IAiY3KbpOwxwI0/img.jpg)
사진에 현장감이 살아나진 않는다.
덧.
![](https://blog.kakaocdn.net/dn/refIi/btrGcWROvmS/Db7qve70TZmJctcQi8lLn1/img.jpg)
아이 등원시키고 화단을 보다가, 거미줄을 발견했다. 오.. 신기해. 하면서 사진 찍었다.
저쪽에서 오던 아주머니(라기 보다는 할머니에 가까운/ 근데 마스크 써도 성격이 보이는게 신기하다)가 다가오면서 짜증을 확 내신다.
"아흐. 덥다. 으씨."
'할머니! 시원하네요. 왜 화를 내세요. 제가 한심해 보이시나봐요.'
가끔 보면 자신의 짜증남을 남에게 전가(?) 또는 분출하는 못난 분이 계신다. 그냥 좋게 가던 길 가시라. 아침부터 왠 짜증?!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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