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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놀아보자! 금요일, 3일만에 산책과 간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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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비온다더니..
비가 뚝 그쳤다. 아이 장화신겨서 등원했는데..
유치원 나오는데, 너무 시원했다.
며칠 더위와 싸운 탓에 약간의 시원함도 아주 좋았다. 가자!
어차피 주말이라.. 또 이틀 푹 꺼져 지내야한다.
그래서 걸었다. 걷다보니 땀이 줄줄 흘러서 조금 후회를 했다.
집에 와서 빨리빨리 집안일 해야 하는데..
더위 먹고 겨우겨우 했더니 또 3시반이다. 블로그 글 3개 예약발송하고, 글도 2개 더 써야 하는데, 큰일이다.
딸 친구 할머니가 시간 지나면, 일찍 가버리셔서..
요새는 몇분이라도 더 일찍 하원을 가려고 노력 중이다. 시간은 줄고 일은 그대로고. 할 수 없지.
금액 이야기하면 다들 웃어버리지만, 그래도 입금이 되긴 됐다. 내 글과 시간이랑 바꾼 돈이다.
나를 위해서도 편의점에 갔다. 1+1행사하는 요쿠르트를 제일 잘 산 것 같다. 저렇게 사고도 4,400원이었다. 이번주도 수고 많이 했어요. 토닥토닥.
위로는 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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