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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까페 앞 시식와플/ 감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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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픈 아침에

오며가며 지나가는 길에 와플과 커피를 파는 까페가 있다. 소풍 가는 아이가 멀미할까봐 같이 굶은 어느 아침에, 그 앞을 지나가는데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거였다.
보니까 '무료시식'해보라고 와플 조각을 늘어놓은게 보였다. 괜히 좌우를 살피다가, 한조각 집었다. 따뜻했다.
조금 떨어진 곳에 가서, 비닐봉지를 열고 맛있게 먹었다. 고마웠다.
# 그래서 하나 샀다

배고팠던 아침에 잘 먹었던게 생각나서, 까페 들어가서 샀다.

흐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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