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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해장국집에 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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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집이 됐다.
남편이 맛있다고 해서 한번 가봐야지. 마음 먹었지만, 마음만 먹다가 미장원 간 날 갔다. 1시반 가까운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메뉴는 딱 3가지였다.
해장국 주세요.
푸짐했다.
2시 조금 넘으니, 일하시는 분들이 그제서야 식사를 하셨다. 째즈? 클래식? 암튼 BGM으로 깔아둔 음악이 굉장히 고급스러웠다. 해장국집에서 듣는 피아노곡이 어색했다.
1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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