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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마트가서 산 화분 3개 본문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마트가서 산 화분 3개

sound4u 2007. 7. 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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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달전쯤 집에 있는 화분들에 나름대로 거름을 준다고 쌀 씻은 물(쌀뜨물)을 희석도 안하고 바로 부어준 적이 있다. 그랬더니 약한 녀석들은 시름시름 앓다가 썩고 ..결국은 죽어버렸다. ㅜㅜ
희석도 하지 않은채 부어버렸으니 거의 희석하지 않은 농약을 부어버린격이지.

하긴 약을 잘못쓰면 독이 된다지 않나.

죽은 녀석들을 치우고 나니 집에 남은 화분이 몇개 없어서 되게 허전했다.
오늘 장보러 마트갔는데 카트꺼내는 곳에 화분을 파는게 보였다. 3개에 만원(10달러)라고 써있는거 같아서.. ^^; 3개 사가지고 왔다. (이런 전술- 2개에 99센트 이런식의-에 맘이 약해지는건지..참)

안 죽이고 잘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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