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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예상을 빗나가는.. : 월요일이 사라질뻔/ 일기예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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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빗나가는.. : 월요일이 사라질뻔/ 일기예보
예상을 빗나가는 여러가지들이 한꺼번에 있었던 월요일이다.
# 새벽 3시 45분 열나는 아이
아이가 새벽 3시 45분에 쉬야마렵단다.
단순하게 쉬야인가 했는데, 열이 많이 났다. 감기구나.
그래서 해열제를 먹이고, 머리에 냉각패드를 붙여줬다. 얼음찜해주다가 잠이 들었다. 한 이틀 쉬어야 하나? 망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침에 아이가
오늘, 내일 유치원에서 재미난거 한다고 반드시 가야한단다! 그러더니 아침에 의지를 불태운다. 꼭 가야겠어.
열도 정상이고 해서, 그냥 신나게 등원했다. 대신 현관에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키즈노트에도 잘 썼다. 그래서 '5분 대기조'가 됐다.
# 이번주내내 비?
해 떴다.
날씨 겁나 좋다!
저런.. 일기예보도 틀릴 수 있지. 대신 새벽 5시즈음에 비가 많이 왔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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