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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뿌리염색과 커트(내 머리 사진 없음) : 솔직하거나 당당하거나.. 한 미용사 언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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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염색과 커트(내 머리 사진 없음) : 솔직하거나 당당하거나.. 한 미용사 언니
- 한달반만에 미장원에 갔다.
- 내 앞에 손님이 늦게 끝나서 7분 기다렸다.
보통 어딜 가나 바로 들어갔는데, 제 시간에 가고도 기다리기는 처음이라.. 흠. 복잡 미묘했다.
- 원래 전체염색을 예약했는데, 미용사 언니가 뿌리염색을 하라고 권해줘서 그냥 뿌염과 커트만 했다. 어차피 전체염색 해봐야, 머리만 상한단다. 그냥 뿌염하면서 색깔을 맞춰보자는 얘기다.
- 앞머리와 옆머리 좀 많이 잘라달라고 했더니, 뒷머리만 많이 잘라줬다. 겉에는 손 안 대고 속에 머리를 많이 잘랐단다. 앞머리 많이 자르면, 내 머리는 관리가 안 되는 머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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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는 자신감 넘치고, 솔직하다.
전체 염색하고 커트하면 8만원 넘던데..
뿌염과 커트면 6만원 정도 된다.
그래.
그냥 권해주는대로 하자.
그리고 전체염색 해봐야 머리만 상하지. 어차피 가르마에 흰머리 감추려고 하는 염색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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