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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뭔가 대책이 필요한 일들을 정리하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뭔가 대책이 필요한 일들을 정리하다.

sound4u 2024. 1.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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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 수는 없다.
대책이 필요한 일이 몇개 있다구.

  • 아이의 취침시간 땡기기

: 요새 자꾸 늦어진다. 취침시간이 늦어지면, 화가 난다. 아이한테 자꾸 화를 내게 된다. 별로 안 좋은 것 같다.

  • 뭔가 농락당하는 느낌의 글쓰기

: 한대 맞은거 같다. 지난주는 300원. 이번주는...
이대로 계속 가는게 맞는가? 상당히 기분이 그렇다. 일부러 기분 나쁘라고 그렇게 한거 같은데.. 참고 쓰는 내가 더 이상한거지? 맞지? 그래도 쓰려고 하는 내가 더 이상한 사람인거다.


  • 찍은 사진 정리를 못하고 있다.

: 평소에 사진은 많이 찍는다. 그런데 신기한게 막상 블로그 쓸 때는 뭘 쓰지? 멍.. 이런다. 산더미라구. 사진이..
블로그 말고, 당장 드라이브에 올릴 사진부터 정리하자.


  • 육아일기는 2년치, 아니 3년치 밀리다.

: 드디어 해를 넘겨서 3년치가 밀렸다. 한번 밀리니 계속 밀리네. 이건 어쩌지? 모르겠다.


  • 넣어놓기만 한 서류 정리

: 10년전 서류도 그냥 너무 힘들어서 정리 안하고 넣어놨는데.. 그것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일단 적어봤다.
취침시간 당기는거부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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