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그냥 편하게 쓰는 글 본문
반응형
헬리코박터균 죽이는 약, 항생제를 먹어서인지 속이 더 쓰리다. 소화도 안 되고, 화장실 가는 것도 불편하고.. 무엇보다 쓴 약맛이 올라온다.
언제 다 먹나 싶던 2주치 약도 거의 다 먹어간다.
그래도 약 먹고 나았으면 좋겠다.
아무 말이나 편하게 써봐야겠다.
아이의 겨울방학이다.
유치원 문 완전히 닫고 거의 2주 조금 못 되는 열흘 남짓한 방학.
그래서 그나마 사용하던 '4시간의 개인시간'도 통으로 날아가버렸다. 짧다고 투덜댔지만, 그마저도 없으니 답답하다.
글을 매일 2편씩 쓰고 있다.
블로그는 매일 쓰고, 다른 글은 일주일에 4개만 쓴다. 그래도.. 2편.
벅차다.
블로그라도 맘편히 대충 써보자.
에고..
반응형
'[글]쓰기 > 생각나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뭔가 대책이 필요한 일들을 정리하다. (0) | 2024.01.06 |
---|---|
와하하.. 이런.. 처음으로 돌아가다. (0) | 2023.12.30 |
널뛰기 하는 날씨, 16도였다가 한주만에 영하 10도로 뚝.. (0) | 2023.12.15 |
짧아지면서 길어진 하루(?!) (0) | 2023.12.14 |
16.5도, 12월 9일인데??!!! (0) | 2023.12.1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