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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각종 시행착오 : 아이 학원, 방과후 수업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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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학원
누군가 했던 말처럼..
학원 안 보내는게 보내는 것보다 더 힘들꺼라고.
그 말이 사실이었다.
아무것도 안 보내요.
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괜찮다고 말하면서 늘 불안했다.
그러다가 이사와서 하나 보내고,
학교 갔다고 뭘 또 보내고. 그러고 있다.
남들 좋다는데 보냈다가 4번만에 포기하게 됐다. 퇴원을 늦게 말했다고 환불도 안해줬다.
아이는 버거워서 병이 나 기침을 계속 했다.
내 잘못이다.
비싼 수업료를 냈다치자. 남들이 아니라, 내 아이에 맞는걸 시켜야지.
# 방과후 수업
그냥 좋아보여서, 마침 시간이 맞아서 보냈는데..
두개 중에 하나는 아이가 싫어했다. 재밌어 보이는 다른거 시킬껄...
그나마 하나는 병나서 지난주에 가보지도 못하고.
2시 조금 넘어서 전화가 왔다.
교재(책!!! 을 내가 안 넣어줬다)도 안 가져오고, 아파서 늘어져 있으니 애 데려가라고 하셨다. 학교에 가보니; 멀쩡하다.
필통도 안 가져와서 연필도 선생님이 주셨단다. 임시 프린트물이랑.
가방에 여벌 필통을 챙겨줘야겠다.
다음주부터 책도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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