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바람꽃 가족축제(05.18) 후기 : 더워서 살짝 구경만 하고 왔어요.

2024 바람꽃 가족축제 후기 : 더워서 살짝 구경만 하고 왔어요.

 

 

찌는듯한 더위에 놀라고

크아아..

사람이 참 많았다.
체험부스에서 뭔가를 하려면, 체험권을 받아야했다.

모두 품절이고, 2가지만 시간이 됐는데..

결국 못했다.
하나당 5분 안팎으로 후딱 만들어야하는듯 했다.
2시 무렵이라, 공짜로 주는 팝콘도 바닥이 난듯.

찌는 더위에 연주하시는 분들

그리고 관람자들도 더웠다.
연주자분들이 천막 아래서 연주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땡볕이라 많이 더웠을듯.. 그래도 가까이에서연주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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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방울이 제일 인기가 좋았다.

비누방울을 만들어볼 수 있었으나, 아이들이 참 많아서 경쟁이 치열했다. 땡볕이었다.

비누방울 만들어주는 아저씨들 인기가 제일 많았다.

날아간다.

결국 더위를 참지 못하고 집에 왔다.

기념품 모자를 찍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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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센터 가는 길에 '벼룩시장'

강동아트센터 가는 길, 벼룩시장에서 받은 페이스 페인팅

바람꽃축제 행사장 가는 길에 '벼룩시장'이 열렸다.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아이가 페이스 페인팅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처음 받아본건데, 많이 좋았나보다.

집에 와서 아빠 손에도 따라서 그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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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 : 5월 18일(토) 11시~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