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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까페.. 위로와 위안 본문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까페.. 위로와 위안

sound4u 2024. 10.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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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위로와 위안

지난주에 검사 결과 들으러 가서 '당' 수치가 높다는 말씀을 듣고, 반성을 했다. 달달한 커피 덜 마시기/ 맥심모카골드 끊기/ 물을 주로 마시기를 다짐했다.

그래도 커피를 완전히 끊지 못했다.
대신 까페 가는 횟수를 줄이거나, 만약 가면 아무것도 안 들어간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 까페1

까페가 주는 평안함도 있고..

 

어쩌다 받는 공짜 시식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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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페2

바깥 내다보며 얻는 위로도 있다.

이제 날씨도 좋아져서 바깥 아무 의자에서 앉아서 기다릴만하다. 지금 핏 속을 떠도는 당 수치가 갑자기 낮아지긴 어렵겠지만, 6개월 후에는 지금보다 낮아지기를 희망한다.

그동안 함부로 산걸..
후회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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