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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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위로와 위안
지난주에 검사 결과 들으러 가서 '당' 수치가 높다는 말씀을 듣고, 반성을 했다. 달달한 커피 덜 마시기/ 맥심모카골드 끊기/ 물을 주로 마시기를 다짐했다.
그래도 커피를 완전히 끊지 못했다.
대신 까페 가는 횟수를 줄이거나, 만약 가면 아무것도 안 들어간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 까페1


# 까페2

이제 날씨도 좋아져서 바깥 아무 의자에서 앉아서 기다릴만하다. 지금 핏 속을 떠도는 당 수치가 갑자기 낮아지긴 어렵겠지만, 6개월 후에는 지금보다 낮아지기를 희망한다.
그동안 함부로 산걸..
후회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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