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4 첫눈 (11.27) : 아침 등교길 풍경

(1) 2024 첫눈 (11.27) : 아침 등교길 풍경

# 아침에 일어나보니!

긴 설명이 필요할까?

첫눈인데..
이렇게 많이? 쌓였다고?

그림엽서 같았다.

드디어 겨울이 완성되었다.




# 학교 가는 길

나뭇가지에 달린 감이 꼭 장식 같아 보였다.

 

세상에나 너무 예쁘잖아.

곱다 고와.

도로와 인도에는 눈이 다 녹아 있었다.

금방 녹겠지만...
등교길에 신난 아이들은 눈장난하느라 바빴다.

반응형

# 오전 풍경

다 녹기 전에 사진으로 남겨야지.

금방 다 사라지기 전에 열심히 담아두자.

볼수록 그림엽서 같았다.

 

눈이 꼭 쌀가루 같았다.

 

낙엽이랑 눈이랑 뒤엉켜 있었다.

 

사람 다니는 곳은 모두 치워두셨구나.

 

눈 무게에 휘어진 가지도 많았다.

 

첫눈아 반가워.

강아지랑 같이 걸었나봐.

카카오톡에도 눈이 내렸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246

눈이 참 그림처럼 내렸다 : 전날 진눈깨비(2.21)부터 다음날 아침(2.22)까지 풍경

https://sound4u.tistory.com/6230

눈이 오다

https://sound4u.tistory.com/6208

수요일에 내리는 눈

https://sound4u.tistory.com/6197

이번에는 주중에 눈이 내렸다.

https://sound4u.tistory.com/5753

밤사이 눈이 내렸다./ 토요일 아침

https://sound4u.tistory.com/5745

밤 사이에 첫눈도 흩날렸나보다.

https://sound4u.tistory.com/4981

(첫)눈이 펑펑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