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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마음의 무게, 아침이 되면 (모든 것이 가벼워지는) 마법이 일어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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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무게, 아침이 되면 (모든 것이 가벼워지는) 마법이 일어난다.

마음에도 무게가 있는걸까? 밤에는 무섭게 가라앉던 마음도, 아침이 되면 새털처럼 가벼워진다. 역시 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오는걸까? 그 말이 사실인거다.
오늘 아침은.
로보트가 청소하는 날이 아니었지만, 청소하라고 눌러놓고 집을 나섰다. 어제 아팠던 허리가 조금 나았다. 쩔뚝이지는 않는다. 아프긴 아프지만 걸을만 하다.
선거 결과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날이 밝았다. 새로운 하루가 또 시작됐다. 툭툭.. 무거운 마음은 잘 털어내고, 기운내고 힘내서 다시 하루를 잘 걸어보자. 뭣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무작정 나왔다.
다시 돌아가 하루일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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