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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피곤하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피곤하다

sound4u 2008. 1. 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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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무척 따뜻했다. 3월초 날씨 같았다. (지금 영상 10C(화씨 50F)다)
그런데 날씨가 이렇게 갑자기 따뜻해져버리니까 그새 긴장해있던 몸이 풀어지는건가 무척 피곤했다.

금요일.. 오늘은 아침부터 떠지지 않는 눈을 간신히 뜨고, 휘청거리면서 회사에 갔다.
보통 10시쯤 되면 풀리는 몸은 11시가 되어도 뚱하니 안 좋았다. 점심도 간신히 먹고, 오후 3시쯤 되니까 정말 많이 피곤했다. 며칠 조금 늦게 잔 것도 한 몫을 한 모양인지..

이래저래 참 피곤한 한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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