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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겨울이 긴 이 동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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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일요일.. 오늘 아침 햇살이 따뜻했다. 보통 3월 2일. 하면 입학식이나 개학, 개강 등이 떠오른다.
올해는 일요일이었으니까 3월 3일날 하겠지.
지난주처럼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이 찼다. 그래도 왠지 봄스러웠다.
하지만 나 사는 이 동네는 겨울이 길다. 5월초까지도 추웠던거 같다. 3월에 함박눈이 내릴때도 있다.
겨울이 길더라도 좀 있으면 봄이 오겠지. 봄 느낄 틈도 없이 여름이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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