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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스마일클럽 던킨커피 100원 (11월 11일)며칠전부터 공지가 떴던 던킨 100원짜리 커피를 사서 마셨다. 진짜 100원이었다. 0시부터 살 수 있다고 해서 품절됐을까 걱정했는데, 아침 10시에도 살 수 있었다. 100원이다! 처음 사보는 것이라 어떻게 되는건지 몰랐다. 결제하고 나면 my페이지에 목록이 위에처럼 뜬다. "e쿠폰 확인" 누르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뜬다. 커피 사러 갔더니 직원분이 기계처럼 후딱 커피를 내주셨다. 사람들이 많이 사간 모양이었다. 아직 남아있는 단풍이 예뻤다. 좋은 월요일 아침이었다. 2019/11/11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스마일클럽 던킨커피 100원 (11월 11일) 2018/09/09 - [[글]쓰기/나의 이야기] - 생일엔 역시 공짜..
갑자기 추웠던 금요일은 입동이었다고 한다. 추위에 접어드는 날.. 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바삭바삭 말라버린, 나뭇잎 색이 곱다.
동네 산책길에 만난, 구절초 구절초라는 이름의 꽃. 산책하다가 보고 예뻐서 찍어봤다. 꽃검색앱이 없었으면 그냥 "국화 종류"구나 했을텐데.. 사진으로는 큼직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손가락 한마디도 안 된다. 2016/06/14 - [[글]쓰기/개발자 노트] - 꽃검색 앱 - 다음앱으로 꽃이름 검색하기
드디어 딸기가 나타났다. 23개월 딸아이가 그렇게 먹고 싶다던 딸기였다. 언제부턴가 딸기는 겨울에 나오는 과일이 됐다. 사라지기 전에 노지귤도 열심히 먹어야겠다.
브런치북 공모전 기간이지만.. 11월 17일까지 제7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응모 기간이다.하지만 새로운 책을 준비 하지 못했다. 기존에 떨어졌던 책을 다시 제출했다. 신춘문예만큼 허망하다. 공보전이라는게. https://brunch.co.kr/@brunch/207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새로운 작가의 탄생- 책 출간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합니다.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건지..아니면 그래도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건지..모르겠다. 2019/11/08 - [[글]쓰기/생각나는대로] - 브런치북 공모전 기간이지만.. 2019/08/26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극과극 브런치, 가성비갑 vs. 가성비최악 vs. 괜찮았던 밥 2019/06/29 - [★Tistory사용하기★] ..
외국인 친구 선물 과자 등 : 허니버터아몬드, 그린티라테 퍼프볼, 허니버터칩, 오설록 녹차 스프레드 - 허니버터아몬드 맛있더군요. 미국 사는 언니가 친구들에게 나눠줄 선물 산다며 아래 목록들을 보내줬다. 쿠*과 지*켓에서 보고 샀다. 1. 허니버터아몬드 시리즈 적당한 양의 아몬드가 작은 포장지에 담긴 제품이었다. 종류가 꽤 많았다. 한 6가지던가? 2. 그린티라테 아몬드퍼프볼 3. 허니버터칩 허니버터칩, 한때 광풍을 일으켰던 추억의 과자다.꼬꼬면이나 하얀국물 라면의 열풍도 생각난다. 없어서 못 먹던 상품들인데 이젠 있어도 안 먹게 된다. 인기는 한때인건가... 4.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 이것도 먹어보진 못했는데 맛있다고 한다. 허니버터아몬드, 저도 한번 먹어봤습니다! 맛있다고 하니, 맛이 궁금해서 ..
가을이 깊어가다(1) : 10월 20일 - 3주 전 풍경 3주 전에 찍었던 가을 풍경이다. 낙옆이 다 떨어져 사라지기 전에 갈무리해본다. 3주 전에는 아직 푸른 기운이 더 많았었다. 사진으로 찍어보면 실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갈색빛이 더 강하다. 2019/11/06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가을이 깊어가다(1) : 10월 20일 - 3주 전 풍경 2019/10/1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문득 남산둘레길 산책 & 왕돈까스 : 미세먼지가 몰려오기 전에.. 2019/09/24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8월말, 나무에서 가을을 발견했을 때 찍은 사진 2019/05/15 - [[사진]풍경,터/하늘] - 어떤 (가을) 저녁 하늘 2018/12/15 - [[사진]시간/시..
비비고 찰보리 감자만두 만두피가 감자와 찰보리라고 해서 맛있을거 같아 샀다. 감사하게도 1 + 1이었다. 봉지 뒷면에 나온 조리방법대로 했다. 내맘대로 쪄도 괜찮을 것 같았지만, 라면과 마찬가지로 봉지 뒷면에 나온대로 하는게 좋다. 쫀득쫀득하니 맛있었다. ※ 만두는 저의 지갑과 함께 하였습니다. 2019/11/05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비비고 찰보리 감자만두 2019/10/08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반토막 피자, 냉동 CJ 고메 하프피자
빨간 열매 나무 -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빨간 열매 나무가 눈에 확 들어오는 요즘이다. 꽃이름을 알 수 있는 꽃검색앱으로 검색하려면 꽃이 있어야 하는데.. 열매만 있으니 알 수가 없다. 어쨌든 10월~11월 사이에 이렇게 예쁘게 열매가 열려있다. 2017/01/27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빨간 덜꿩나무 열매 2016/06/14 - [[글]쓰기/개발자 노트] - 꽃검색 앱 - 다음앱으로 꽃이름 검색하기
시장에 갔다가 5천원어치 장을 보았다. 조림용 감자 3천원어치와 작은 귤 2천원어치를 샀다. 감자와 귤 모두 작다. 특히 귤이 너무 귀여웠다. 푸르스름한 기운이 아직 남아 있는 귤이었다.
도자기 부엉이도 아크릴케이스에 넣었다. 선물받은 도자기 부엉이에도 먼지가 자꾸 쌓이길래 아크릴케이스를 사서 넣게 됐다.딱 맞는 케이스를 찾기가 어려웠다. 조립품이 적당한게 있으면 좋으련만..찾아헤매다가 사이즈에 맞게 제작해주는 곳에서 주문을 했다. 2만원대였다. 태권V와 작은 친구들 그리고 부엉이를 아크릴케이스에 넣었다.깔끔하게 정리됐다. 아래 책꽂이가 지저분한건... 조만간 한번 정리해야겠다. 2019/12/09 - [[사진]일상생활/소품] - 아크릴 장식장에 모형 오토바이를 넣다. 2019/11/02 - [[사진]일상생활/소품] - 도자기 부엉이도 아크릴케이스에 넣었다. 2019/10/25 - [[사진]일상생활/소품] - 아크릴케이스 사다, 35cm 태권V를 위하여... 2015/12/28 - [[사..
요즘 즐겨 마시는 액상스틱커피 요새는 액상스틱커피를 냉장고에 쟁여놓고 마신다.작은 비닐 봉지(스틱 형태)에 진한 원두가 들어있는 형태다. 컵에 액상원두커피 봉지를 하나 붓고, 끓인 물을 부어서 마신다.왠만한 커피집 커피만큼 맛있다.남편 회사 동료들이 마시는걸 하나 줘서 마셔봤는데 맛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궁금해서 사봤는데 아주 좋다. 맛있어서 하루에 2개씩 먹을 때도 있다. 우유를 넣어서 라떼를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 6개에 3천원이다.작은 스틱 하나에 500원. 마실만 하다.BTS를 잘 모르는데, 봉지에 BTS 멤버들 사진이 그림 형태로 들어가 있다. BTS 팬들은 아주 좋아할 것 같다. 2019/10/29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요즘 즐겨 마시는 액상스틱커피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