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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원래 더줏대감 커피집이 하나 있었는데, 초울트라 커피 체인점이 들어온지 1년 정도 된다. 오늘 보니 세번째 커피 체인점이 들어왔다. 오픈이벤트로 아메리카노가 1천원이란다. 흠.. 이건 지나칠 수 없지.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4877 동네 커피집 오픈 : 이젠 어딜 가나 방명록을 작성해야 하나보다! 아주 목 좋은 자리에 커피집이 생겼다. 딱 커피집 자리다. 오픈 기념으로 50% 할인행사를 한다고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큰거 하나가 1천원이었다. 이젠 빵집을 가든 커피집을 가든.. 방명록을 sound4u.tistory.com
낙엽이 다 떨어지고 곧 12월. 겨울이 온다. 그리고 딸기도 왔다. 좀 많이 비싸긴 한데...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의한) 유튜브에 자주 뜨길래 따라해봤다. 맛이 궁금하다기보다는.. 그냥 자주 나오니까 나도 한번 만들어봤다. 라면은 부셔서 다시 컵라면컵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불렸다. 그러는동안 계란 후라이 비슷하게 하고 밥을 볶았다. 밥 볶은거에다가 컵라면 불린걸 넣고 볶기. 컵라면 용기에 참기름과 깨를 넣는다. 그런 다음 볶아준 밥을 꾹꾹 눌러 담았다. 큰 접시에 용기에 꾹꾹 눌러담은 밥을 부어주면 끝. 잘 해볼려고 했는데, 이 모양이 됐다. 남이 하는건 쉬워보이는데 내가 하면 이런가보다. 그래도 한번 해봄직한 맛이었다.
어느덧 11월말. 11월말에 태어난 딸아이의 생일이다. 요즘엔 초코에 푹 빠져서, 초코케익을 샀다. 아프지 말고 쑥쑥 잘 커라.
감기만 하면 머리가 염색된다는 샴푸에 혹해서, 한 4개월동안 열심히 머리를 감았다. (다행이) 일주일내내 감은건 아니고, 7일 중에 4일만 감고 3일동안은 다른 샴푸를 썼다. 왜 다행이냐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겼다. 탈모와 가려움증이 심해진 것이다.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이러다가 대머리되는거 아냐? 할 정도다. 애 낳고 회복될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가려움증은 원래 있던건지 아니면 샴푸 때문인지 아직 구별이 안 간다. 갈변샴푸로 머리 감고나면 '쇠'냄새가 났다. 코가 민감한가? 잘 모르겠지만.. 쇳물 냄새가 걱정됐었다. 그리고 갈변샴푸만 쓰고 다른건 안하니, 머리가 푸석푸석한게 엄청났다. 뭐든지 명암이 있는건지.. 일단 좀 진정을 해야 되니까.. 다음주까지 머리를 비누로 감아보기로 했다. 슬프다.
언니랑 얘기하다가, 이 아파트로 이사와서 내가 했던 노력들이 생각났다. 내 블로그에 '풍지판'이라고 검색하면 한눈에 글목록을 볼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도 된다. https://sound4u.tistory.com/search/%ED%92%8D%EC%A7%80%ED%8C%90 소중한 하루 [소중한 하루] 2006년부터..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담습니다. 소중한 하루를 쌓아갑니다. sound4u.tistory.com 매번 작업할 때마다 힘들었는데, 갑자기 말해줄려니 용어가 생각이 안 났다. - 뽁뽁이 - 투명문풍지 - 결로방지시트 - 풍지판 - 틈막이 - 방풍이 아파트가 오래되고 샤시가 틀어지면서 바람이 솔솔 들어오니, 추울 수밖에 없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
위드코로나 이후 몇달간 잠겨있던, 아파트 놀이터가 열렸다. 그래서 하원 후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 수 있다. 여름에 놀이터가 폐쇄되기 전에는, 하원하면서 유치원 놀이터에서 놀았다. 그러다가 코로나 양상이 심각해지면서부터는 하원 후 놀이터에서 놀지말고 귀가하라고 선생님이 말씀을 하셨다. 이제 위드코로나라고 몇달 닫혀있던 아파트 놀이터가 열렸으니, 어쩌면 유치원 놀이터에서도 놀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이는 전에 선생님이 유치원 놀이터에서 놀지 말고 귀가하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는 모양이다. 미끄럼틀 몇번 타고 나가잔다. 문득 예전에 들은 '동물원의 아기코끼리' 얘기가 생각난다. (정확하진 않는다. 기억나는대로 써보자면) 코끼리가 어렸을 때, 발목에 쇠줄을 묶고 작은 울타리 안에 넣어놓는다. 아기코끼리는 힘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3천명을 넘고 있다. 1000명일 때만 해도 많이 놀라곤 했는데... 이젠 놀라지 않는다.
갑자기 라떼가 한잔 마시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마실 땐 좋았는데, 마시고 설사를 실컷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