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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관악산행, 30분만 걷다옴
월요일이 됐다. 빨래만 널고 나갔다. 설겆이와 청소와 빨래개기는 던져놓은 상태로.. 신림선을 타고 관악산역에서 내렸다. # 그래봤자 30분밖에 못 걸어도 계단부터 헉헉거리며 올라갔다. 고장난걸까? 운행정지일까? 30분만이라도 걷기로 했다. 간식만 엄청 사갔다. 1시 20분에 내려왔다. 운동화도 발에 익어야하는가보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709 (1)지하철 '신림선' 타고, 관악산 둘레길 날씨 좋고 약간 쌀쌀한 날, 뜬금없이 지하철 타고 관악산을 갔다. 아이가 좋아하는 키즈까페 가느라고, 3번 정도 타본 신림선을 탔다. 지하철 안내도를 보니, 종점이 '관악산'이었다. 그래서 언제 sound4u.tistory.com
[사진]여행기(2004~)/한국
2023. 3. 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