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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쓰던대로, 쓰는대로 그렇게 또 쓰는 길을 가고 있다. [얼룩소 갈무리]
2024년 7월 19일제목 : 쓰던대로, 쓰는대로 그렇게 또 쓰는 길을 가고 있다.늘 하던 것을 갑자기 못하게 됐다. 며칠이 지났다. 며칠이 그냥 지나가버리자.. 안하는게 더 자연스럽게 됐다. 습관이 참 무섭다.손은 나았지만, 다시 감기 지난주 금요일에 붕대를 풀었다.풀려고 푼게 아니고 우연히(?) 풀어졌다. 빨래를 개고나서 보니까 중지에 감아놨던 붕대가 사라져버린 것이다. 에고.. 그런데? 손가락이 멀쩡했다. 그래서 검지를 감고 있던 붕대도 마저 풀었다. 검지에는 화상자욱이 남아있었다. 그래도 못 봐줄 정도는 아니라 그냥 살기로 했다. 덕분에 손가락은 일주일만에 자유를 얻었다.하지만 손가락이 자유를 얻은 기쁨을 누릴 짬도 없이 다시 기침이 시작됐다. 일주일내내 쿨룩거렸다. 아이 학교 행사가 2개가 있어..
얼룩소갈무리
2025. 2. 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