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특별한 날의 Google Logo (100)
청자몽의 하루
쇠장식의 마무리가 맘에 들어서 갈무리해두었던 갈릴레오 탄생일 로고 할로윈 기념 로고. 은장식 느낌 나는 로고
송편...? 갑자기 송편맛이 어땠더라? 생각이 안 난다. 생긴 것도 가물거리고. 남의 나라 사니까 아무래도 감이 멀어지나보다. 짧은 연휴라고 투덜대는거 같은데, 한국 올해 5월에 주구장창 쉬는 날 많은거 보고 배아팠던 생각이 난다. --; 더 바라면 욕심이지요. 추석 지나면 갑자기 추워졌던거 같다. 위도가 조금 더 위쪽에 위치한 이곳은 벌써 추워져버렸다. 성큼 성큼 밤도 길어지고. 따갑고 아팠던 햇살이 그리워질거 같다.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냥 습관처럼 구글홈페이지에 가봤더니 이렇게 멋있는 로고가 있었다. 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모습. 실제로 봐도 멋있을거 같은데.. 이렇게 로고로 봐도 멋지다! 작은 로고도 예쁘다! 어제는 google korea 사이트에서만 보이더니, 오늘은 google.com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예쁘다!
지구의 날 로고. 참 잘 그렸다는 생각했다. 모스 부호 창시자인 모스의 탄생일 기념 로고. 처음에는; 구글에 무슨 에러난 건줄 알고 놀랐다.
오늘이 '춘분'(봄의 시작)이라고 http://www.google.co.kr에 접속해보니 이렇게 예쁜 로고가 있었다! 뭘 의미하는건지 모른채 옆방 주영이에게 첨부해서 보내줬다. 그랬더니 이게 유명한 동화책에 나오는 그림이라는거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라는 동화에 나오는 그림이라고 한다.) 유명한 Eric Carl 의 the Hungry Caterpillar에요. 매일 배가 고파서 오렌지, 사과, 케잌 다 먹어치우고 나중에 예쁜나비가 되는 스토리. 재미있는 이야기다. 봄느낌이 물씬 나는 이미지였다. 춘분, 하지, 동지 ..그런게 미국에도 있다. Spring Begins, Summer Begins..등. 음력날짜에 맞춰서 그런 날이 있다. 음력날짜가 양력날짜보다 더 정확하게 날씨에 근접한다는걸 이들도 인정하..
3월 17일 오늘은 St.Patrick's day 다. 그래서 www.google.com에 이렇게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초록색 로고가 떴다. 햇살도 따뜻하니 봄느낌이 물씬 나는 좋은 날이었다. 아직도 토요일, 일요일에 몸을 열심히 움직여서 생긴 '몸살'기운이 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왠지 뭔가 산뜻한 느낌이었다. St. Patrick's day 즈음에는 여기저기에 네잎 클로버(가 아마 심볼인 모양이다) 있어서 좋다. 2008년 로고 (이전글) 2008/03/19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언니가 보내준 '시애틀의 봄' 사진 -- 2008 St.Patrick's day [네이버 백과사전] 성패트릭데이 [St.Patrick's Day]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아일랜..
온통 눈속에 파묻힌 세상이지만 ...또 이렇게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무슨 일이 있을까? 어떻게 살까? 좋은 일 많은 새해가 되길...
관련글: 2006/12/25 - [가져온 이미지 / 동영상] - 2006 구글 - 크리스마스 로고 2007/12/25 - [가져온 이미지 / 동영상] - 2007 구글 - 크리스마스 로고 올해도 어김없이 구글 로고가 떴다! 피노키오 만들던 재패토 아저씨를 연상시키는 아저씨의 등장. 다음날 꼬마도 등장. 할배요, 뭘 만드시는건가요? 폭죽 비슷한걸 만드나. 옛날에 산수책에 나오던 'black box' 같아 보인다. (숫자와 숫자가 저렇게 생긴 박스에 들어가면 결과물이 나오는 박스. 옛날 생각나네) 폭죽이었구나. 그렇구나.. 이렇게 되는거구나.
오늘은 '하지'다. 영어로는 First day of summer인가보다. 역시 센스있는 google 이미지. 해가 긴건 좋은 일이다. 오랫동안 기분이 좋을 수 있으니까.
한 며칠 우중충하니 비오고 안 좋더니 퇴근할때 하늘을 보니 서서히 개고 있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이 동네에선 구름이 참 낮다. 손을 쭉 벋으면 잘하면 닿을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잠시본 해였지만 반가웠다. 오늘, 내일은 바람이 싱싱 분다 그러던데 날씨 참 안 좋다. 고난주간이고 돌아오는 일요일이 부활절인데 그런거랑 혹독한 날씨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전에 듣기로 유럽쪽의 날씨는 부활절 즈음에 정말 안 좋고 부활절 지나면 날씨가 서서히 풀린다고 했던거 같다. 유럽쪽하고 가까우니 비슷할 수도 있다. 오늘 복도에서 accounting쪽에 상냥한 아줌마를 만났다. 예쁜 브로찌가 눈에 띄여서 예쁘다고 칭찬을 해줬더니 오늘이 'First day of spring'이라서 기분 내느라고 달고 오셨단다...
언니가 저녁먹고 학교 교정에서 찍었다면서 이 사진을 보내줬다. 오..'벚꽃'사진. 그곳은 벌써 이렇게 꽃이 피었나보다. 우리 동네는 아직 겨울이다. 오늘 아침에 집에서 나가는데 눈하고 비하고 섞여서 내렸는지 살짝 미끄러웠다. 장화 비슷한 신발을 신고 있으니 망정이지 넘어지기 딱 좋을 바닥상태였다. 나무들은 '나무젓가락' 모양 땅바닥에 꽂혀있다. 속에서는 자기네들 나름대로 싹도 준비하고 잎도 준비하고 꽃도 준비하고 있겠지만, 겉에서 보기에는 그저 나무젓가락으로 보인다. 흠.. 그래도 이 추위가 가시고 햇볕이 더 따사로와지면 꽃도 피고 그러겠지. 지금은 사진으로나마 느끼는 봄이지만 곧 피부로도 느낄 수 있기를..
http://www.google.com 으로 접속을 해보니 발렌타인 로고가 이렇게 바뀌어 있었다. 초콜릿이나 하트 따위로 유치하게 꾸며졌을꺼라는 상상을 깨고 이런 따뜻한 모양으로 그려낸 로고 디자이너에게 박수를 보낸다. 호호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도 함께 손잡고 아름답게 늙어갈 수 있는 것. 그게 진짜 사랑 아닐까..
아침에 구글 들어가니 로고 이미지가 이렇게 되어 있었다. 올해가 쥐띠라고 하더니, 엄마쥐 아기쥐들이 달력 넘기고 있네. 복.. 한자도 써있고. 음력설도 지나고 이제 진짜로 해가 바뀐거구나.
레고가 만들어진 50주년된 날이라고.. google 로고가 근사하게 떴다. 로고 디자인하는 사람은 좋겠다. 무슨 날이라고 이런 재미난 작업들을 할 수 있어서. 레고는 좋겠다. 구글에서 광고해주어서. 서로 좋은 거겠지. 전에 어느 까페에서 가져온 '레고로 만든 건담' 사진을 가져와봤다. 레고로 만들어도 이렇게 근사할 수가. 역시 건담은 멋있다. 출처: http://cafe.naver.com/bestan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9716 제목: 레고로 만든 건담 이전에 썼던 '건담'관련 글들: 2007/03/04 - [소품 ⊙] - 집에 건담들 -- 동영상 찍어보다 2007/02/17 - [소품 ⊙] - 건담.. 크기는 다른데 가만 보니 같은 종류네..
관련글: 2006 구글 - 크리스마스 로고 구글 메인 이미지가 또 이렇게 바뀌었다. 올해는 또 어떤 모양이 될까 궁금하다. 축포는 뭐하려고 쏘는 걸까? 아.. 앞에 쏜게 리본을 주르르 푼 것이었구나. 가운데 리본을 매는거 아닐까? O자는 사탕만들려고 칠했던 건가보다. 끝에 E자도 색칠하나본데.. 이거 마지막에 어떻게 바뀔지... Merry Christmas~
(한국도 덥다 그러던데...) 원래 추석 지나면 서늘해지는 편인데 올해는 오히려 더워져버렸다. 여기도 한국하고 날씨가 비슷해서 그런지; 덥다. 지금 88F(31C).. 좀 나른해서 밖에 나가 볼려다가 날이 더운거 같아서 포기했다. 그냥 시원하게 앉아있어야지. 가을되는게 아쉬워서 그런지 다시 여름이 되버렸다.
아침에 눈을 뜨니 창밖에 하얗게 눈이 쌓여있었다. 금방 녹겠지...했는데. 조금 있다 흐득흐득 비가 오시 시작했다. 그러던 것이 점심을 전후로 비+눈이 섞여서 오는듯.바닥에는 녹지 않은 눈이 얼어서 빗물과 얼음덩이가 둥둥.. 한 4시쯤 됐을까? 밖에 도로사정이 안 좋아서(얼음+비) 사무실 일찍 닫을꺼니까 정리하고 가세요. 했다. 겨울에 눈 많이 오고 그런날은 일찍 닫는다 그러더니 정말 그러나부네. 하면서 하던 일을 닫고 정리를 했다. 오늘은 그렇다치고, 내일 아침이 걱정되네;; 비온거 몽땅 얼거 같은데. 그러고보니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네. 한국에선 남자가 여자에게 초콜릿 주는 날로 알고 있는데(상업적인 목적으로 이렇게 됐다고 뭐라고 하긴 하지만).. 미국에선 꼭 남자가 여자한테만 주는게 아니라 여자가..
(2006년 12월 21일 목요일) google.co.kr에 접속해보니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미지가 올라왔네. 이거 매일매일 달라지는거 같던데(작년에 이미지 생각해보면) 올해는 어떻게 될까? (2006년 12월 22일 금요일) 엄마 캥거루랑 아기 캥거루네 :) 예전에 듣기로 이 로고 디자인하는 분이 한국인(재미교포)이라고 들었는데..지금도 그런가?? (2006년 12월 23일 토요일) 아하하..엄마캥거루랑 아기캥거루랑 실로 양말을 뜨는구나. ㅎㅎㅎ (2006년 12월 24일 일요일) 아빠 캥거루도 등장했네 ^__^ 리본까지 달아서 선물해주려고 하나보다. 어..그러고보니 양말이 아니라 윗도리였네. 아기랑 아빠랑 나눠서 뜬거였구나. 나는 각자 자기꺼 만드는 줄 알았는데. (2006년 12월 25일 월요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