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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배롱나무 꽃 피던 시절 나중 나중까지 기억하고 싶어서.. 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게 피는 곳을 열심히 담았다. 무엇보다 배롱나무 꽃이 참 이쁘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04 배롱나무꽃이 곱다. 헉- 소리나게 더운 여름. 배롱나무 분홍꽃이 참 곱기도 하다. 여름방학이 시작된 이번주! 고생 많았다.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999 배롱나무에 꽃이 피다. 배롱나무꽃이 예쁘게 피었다.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았지만, 여름은 여름이다.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4439 여름하고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 분홍꽃 여름하고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 분홍꽃 핸드폰..

35도가 아주 우습게 더운 요즘이지만, 배롱나무 핑크꽃을 볼 수 있다. 배롱나무가 벚꽃만큼이나 동네에 많았다는걸 알게 됐다. 평소엔 무슨 나무인지 잘 모르다가 꽃이 피면 그제서야 벚꽃나무였는지, 배롱나무였는지 알게 되는 것 같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4909 배롱나무 꽃.. 사라지기전에 반짝반짝 빛나는 지나가는데 배롱나무꽃이 눈에 띄였다. 일교차가 점점 심해지면서 가을이 깊어져가니 곧 다 떨어지겠지 싶었다. 그래서 그런가 더 반짝반짝 빛나 보였다. 사라지기 전에 빛을 뿜어내는가보다.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4439 여름하고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 분홍꽃 여름하고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 분홍꽃 핸드폰에 ..
여름하고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 분홍꽃 핸드폰에 담아둔 배롱나무 꽃 사진을 갈무리한다. 흐린 날에도 돋보이던 분홍꽃. 날이 서늘해지니..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이 꽃빛도 흐려지겠구나 싶다. 예쁜 여름 보여줘서 늘 고맙다. 2019/08/2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여름하고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 분홍꽃 2019/08/05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배롱나무 분홍꽃이 활짝! 2018/09/1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금요일 저녁 마을버스 타고 집에 가다가 찍은 배롱나무. 토요일엔 가까이에서 찍다. 2018/08/31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여름 분홍꽃나무, 배롱나무 2018/08/22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화단꽃. 떡으로 만든 꽃. 배롱나무.. ..
배롱나무 분홍꽃이 활짝! 피었다. 우와... 여름이다. 더워도 너무너무 더운 한여름이다. 너를 보니 진짜 여름이구나 싶다. 배롱나무야. 분홍꽃아.. 100일간 곱게 머물다가 바람 따라 가을과 함께 가렴. 2019/08/05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배롱나무 분홍꽃이 활짝! 2018/09/1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금요일 저녁 마을버스 타고 집에 가다가 찍은 배롱나무. 토요일엔 가까이에서 찍다. 2018/08/31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여름 분홍꽃나무, 배롱나무 2018/08/22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화단꽃. 떡으로 만든 꽃. 배롱나무.. 그리고 여름 느낌 2017/08/25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뜨거운 여름, 100일 동안 만나는 배롱..
금요일 저녁 마을버스 타고 집에 가다가 찍은 배롱나무. 토요일엔 가까이에서 찍다. 배롱나무 꽃잎 색이 곱다. 금요일 저녁 하필이면 금요일 5시 40분에 지하철역에서 마을버스를 탔다. 사람들이 보통 6시에 퇴근들 할거 같은데, 보면 5시 조금 넘으면 퇴근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마을버스는 만원이지만, 그나마 운좋게 제일 뒷자리 5명이 앉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있다가 어떻게 내릴려고 여길 앉았을까? 5명 자리 중 하필 제일 끝 오른쪽(기사님 앉은걸 기준으로)에 앉아서 후회를 했다. 그래도 앉아서 가니까.. 라며 위로를 했다. 퇴근길 정체가 이미 시작되서 마을버스도 느릿느릿 걸어갔다. 달리는게 아니라 걸어가는 속도였다. 막힌다 막혀. 답답한 마음에 창밖 구경이라도 했다. 태평양물산 지나는데 평소 눈여겨본..
여름 분홍꽃나무, 배롱나무 배롱나무. 전에 강릉 신사임당 기념관 갔을때 배롱나무가 여러 그루 서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예쁘기도 하지만 더 좋은건 백일 가까이 꽃이 피어 있다는 점이다. 울동네 사무실 건물 화단에는 배롱나무가 많아서, 여름이면 볼 수 있다. 배롱나무 분홍꽃 빛깔이 시들해지면 여름이 가는구나.. 계절도 느낄 수 있다. 2019/08/05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배롱나무 분홍꽃이 활짝! 2018/09/1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금요일 저녁 마을버스 타고 집에 가다가 찍은 배롱나무. 토요일엔 가까이에서 찍다. 2018/08/31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여름 분홍꽃나무, 배롱나무 2018/08/22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화단꽃. 떡으로 만든 꽃..
화단꽃. 떡으로 만든 꽃. 배롱나무.. 그리고 여름 느낌 길가에 놓인 화단꽃. 노랑색이 강렬하다. 진짠가? 가짠가? 들여다보게 된다. 진짜다. 떡으로 만든 장미. 먹기 아까울 정도였지만... 앙! 하고 먹어버렸다. 배롱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역시 여름이다. 화단에서 본 이쁜 꽃. 꽃검색앱의 결과가 정확하지 않아서 이름을 모르겠다. 이름 모르는 이쁜 꽃. 2019/08/05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배롱나무 분홍꽃이 활짝! 2018/09/1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금요일 저녁 마을버스 타고 집에 가다가 찍은 배롱나무. 토요일엔 가까이에서 찍다. 2018/08/31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여름 분홍꽃나무, 배롱나무 2018/08/22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뜨거운 여름, 100일 동안 만나는 배롱나무 : 요즘 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분홍꽃나무 여름 꽃도 예쁘다.요즘 거리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분홍꽃나무를 보며 드는 생각이다. 봄에 피는 꽃들이 워낙 종류도 많고 화사해서 봄꽃 예쁜 줄은 알았는데, 찌는 듯한 햇살 아래 하늘거리는 분홍꽃이 이렇게 예쁘다니... 게다가 더 좋은건 목련처럼 잠깐 폈다가 어느새 사라지는게 아니라 꽤 오랜동안 피어 있다는 점이다. 삭막한 건물숲 사이에 있어 더 돋보이는 것 같다. 갈색 벽돌 건물과 잘 어울린다. 평범한 나무의자 쉼터도 이렇게 근사하게 만들어준다. 걸어다니면서 꽃구경하며 다닌다. 2019/08/05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배롱나무 분홍꽃이 활짝! 2018/09/1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사무실 건물 앞 배롱나무 무더위가 살짝 한풀 꺽인 8월 중하순.쨍.. 하니 타들어가는 햇볕이 내려쬐는 중인데.... 사무실 들어가는 입구에 100일동안 핀다는 예쁜 꽃, 배롱나무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다.여기 담배 피는 분들이 뻑뻑 담배 피는 곳인데, 이런 예쁜 꽃나무가 있는거다. 그래도 다행이다.의외의 장소에서 꽃도 볼 수 있고. 8월말에 한참 예쁘게 필 때인데, 한동안 볼 수 있을 것 같다. 2019/08/05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배롱나무 분홍꽃이 활짝! 2018/09/1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금요일 저녁 마을버스 타고 집에 가다가 찍은 배롱나무. 토요일엔 가까이에서 찍다. 2018/08/31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여름 분홍꽃나무, 배롱나무 201..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아까운 - 사무실 근처 나무들과 분수 가끔 점심 먹으러 가는 사무실 근처 건물 앞에 특이하게 생긴 소나무가 있다."금송"이라는 품종이란다. 생긴 것만 특이한게 아니라,그러고보니 킁킁.. 소나무 특유의 냄새가 난다. 소나무도 이렇게 예쁠 수 있구나!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든다. 출퇴근때 오며가며 보이는 곳에 이렇게 예쁜 배롱나무들이 서있다.꽃이 무려 100일이나 간다고 "백일홍"이라고 불리는 예쁜 나무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쁘다!" 하고 볼때마다 감탄하지만, 역시 나만 감탄한다 : ) 점심때 간혹 건물 앞 분수를 틀어주는데, 모양이 참 다양하다.역시 볼때마다 감탄하는데!! 실은 나만 감탄한다. "이야! 분수다." 하고...좋은데, 안 좋은가? 암튼 난 볼 때마다 좋아라 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