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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물꽂이하던 스킨을 흙이 있는 화분에 심어줬다. 슬슬 추워지니 아무래도 물 보다는 흙에 있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2년에 산 스킨 화분에 용기를 얻게 되면서부터 일어난 일들 2012년에 샀던 "스킨딥서스" 화분과 당시 방안의 풍경(살짝) 한국으로 돌아온 2012년부터 4년동안 여러 화분을 키우고, 죽이기를 반복했다. 그동안 꿋꿋하게 죽지 않고 지금까지 잘 키우고 있는 화분이 바로 이 "스킨" 화분이다. 2012/08/1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스킨'이라는 이름의 식물 -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2012/09/13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화분도 숨을 쉬어야 한대요(행운목)/ 나눠서 키울 수도 있대요(스킨딥서스) 화분가게 아저씨 말씀에 용기를 얻게 되서, 키우다가 혹시 죽더라도 하나씩 둘씩 화분을 모으며 키웠는데 어느덧 많은 화분과 함께 살게 됐다. 산 것도 있지만, 포기 나누기나 가지 ..
'스킨'이라는 이름의 식물 -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얼마전에 동네 꽃가게에 갔다. 원래 꽃가게 갈 생각은 없었는데, 우유 하나 사러 조금 먼 마트에 갔다가 오는 길에 무심코 들르게 되었다. 활짝 핀 꽃이며, 잘 자란 화초들이 꽉찬 꽃가게는 별천지였다. 정신줄 놓고 구경하다가 주인 아저씨한테 "혹시 방에서 키울만한 화분인데, 물 적당히 줘도 잘 안 죽을만큼 튼튼한 화분 있을까요?" 아저씨는 방에 햇볕이 잘 드는지를 물으셨다. 그래서 약간 반그늘 진다고 했더니, 그러면 이게 좋겠다고 하시면서 '스킨'이라는 화초를 추천해주셨다. 원래 이름이 스킨다빈스라는 긴 이름인데, 줄여서 그냥 스킨이라고 한다고 했다. "다음번에도 화분가게 가면, 그렇게 이야기를 다 해주고 추천해달라고 하세요.햇볕 잘 드는 곳에서 키울 건..
Default로 제공하는 스킨 중에 딱 맘에 드는게 없어서 헤매고 돌아다니다가 지금 이 스킨을 찾았다. 다 좋은데.. 이미지 2개 바꿔야했고 Link 모듈이 없어서 HTML 코드도 더 넣어줘야했다. 실생활에선 뭐 달라진게 없는데, 온라인 세상에 변화를 줬다고~ 뭔가 좀 달라진 느낌이 들다니 ㅎㅎ 좋긴 좋구나.
이번에 새로 나온 스킨이 예쁘길래 깔아봤다. 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냥 못본척 넘어가려고 그랬다. 흠... 그런데 문제는 우리집 아저씨 ..쩝. 모든게 왼쪽에 붙어있는게 맘에 안 든단다. (사실 나도 첨엔 그게 맘에 안 들었지만 그냥 참을만 해서 넘어가려고 그랬었다) 제일 많이 와서 구경하고 관찰하는 사람이 궁시렁거리는 소리라서 .. 구찮은데 꾹 참고 좀 바꿔보기로 했다. tistory가 많은 부분을 개선했지만, 아직도 뭔가 홀이 있는 부분이 바로 이 스킨 변경하는 부분이다. 조금 손댔다가 뭔가 조금만 잘못되면 난리가 난다. 그래서 왠만하면 안 바꾸고 그냥 쓰는게 상책인데.. 어쨌든 조금 손보다가 애들이 일그러지고 난리가 나서 간신히 원상 복귀해놓은 상태다. 가깟으로 카테고리만 오른쪽에 갖..
Q. 티스토리 스킨 수정하다가 다 날려서 고생하시는 분들 꽤 많으신거 같은데, 고쳐주실껀가요?? 아래와 같이 하면 스킨이 다 망가집니다. 1. 예전부터 있던 스킨들 선택: Width를 조금 늘려야지. 하면서 HTML/CSS 수정하는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서 width를 조정하고 나온다. 30분쯤 지나서 보면 예전 스킨이랑 새로 고친 스킨이 짬뽕되어서 화면에 나타난다. 2. 스킨위저드가 있는 스킨을 고른 경우: 스킨위저드를 클릭해서 내 구미에 맞게 수정하고 save한다. 30분쯤 지나고 보면 위에 상황처럼 예전꺼랑 현재꺼랑 섞이거나 새로 바꾼 스킨이 이상하게 깨져있다. (보정작업)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HTML/CSS 수정하는 버튼 누르고 들어가서 '저장'을 누르고 나오면 괜찮다. 다시 30분쯤 있다 보면..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해서 스킨이나 바꿔봐야지 하고 스킨을 바꿨다. 스킨 선택하고 스킨 위자드 이용해서 배경이랑 색깔 바꾸고 밖으로 나왔다. 그랬더니 예전 스킨하고 바뀐 스킨하고 충돌난 참 이상한 모양새로 깨져보였다. 다시 들어가서 스킨을 선택했다. 이번엔 모양깨질까봐 그냥 나왔다. 30분 있다가 들어가보니 예전 스킨이 새 스킨 틀에 맞게 아주 이상한 모양으로 깨져 보였다. 그래서 그냥 원래 스킨 모양대로 맞춰놓았다. 30분 후에 접속해보면 또 이상하게 깨져있을지도 모르겠다. 스킨 바꾸는 부분에 심한 버그가 있는거 같다. 아니면 웹서버에 cache되어 있는게 잘 지워지지가 않는 것인지. 자꾸 깨지는 스킨때문에 애를 먹었다. ==> 그냥 좀 물리는 기분이라도 섣불리 바꾸지 말고 사용하던 것 그냥 써야겠다.
1. 스킨변경 "테터툴즈 스킨 커뮤니티" http://retro.tattertools.com/ko/skin/main.php 이런 멋진 커뮤니티도 있다! 가면 정말 잘 만든 멋진 스킨들이 많다. 어차피 테터툴즈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같은 계열일테니 다운받아서 업로드하면 예쁜 스킨을 적용시킬 수 있을듯. 다음에 스킨 업데이트할때 여기가서 받아야지. 그냥 자기 좋아서 이런 멋진 일들을 하고 있는 분들 존경스럽다. 2. 이런 예쁜 이미지들도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테터툴즈 스킨 커뮤니티"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http://retro.tattertools.com/ko/bbs/view.php?id=skindata&no=53 이 이미지를 스킨 만들때 활용하라는거지 이것 자체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등대..
Best NO1이라는 스킨을 선택하고 이틀쯤 지났다. 근데 아무리봐도 바탕체인지? 글자체가 눈에 거슬리는거다. 볼때마다 어떻게 고쳐봐야지. 하면서 열심히 스킨을 고쳐보는데 아무리해도 '굴림체'로 바뀌질 않았다;;; 결국 '굴림체'가 기본인 스킨을 찾아서 바꿨다. 글씨체가 다른게 그렇게 신경쓰이게 할지 몰랐다. 웹페이지에서 글씨체가 그렇게 중요한거구나. 습관이라는게 무섭네. 생각해보면 보통 싸이트들에서 '굴림체' 아니면 '돋움체'를 많이 본거 같다. 그게 익숙해져버렸나보다. 새 스킨 좀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해야할 일이 태산인데, 이럴땐 괜히 일하기 싫으니까 딴전 피우게 된다. 괜히 스킨도 한번 바꿔보고. tistory는 좋은 점도 많은데, 왜 스킨이 업데이트 안되는지 모르겠다. 맨날 스킨 공모하는거 같은데 말이다. 결국 고르고 고르다 지쳐서 원래 쓰던 것으로 바꿨다. tistory 담당자님, 예쁜 스킨 좀 만들어주세요. 네??
별로 업데이트되는 스킨도 없고 그래서.. 편집상태로 있는 스킨을 고치러 들어왔다가.. 간신히 내 입맛대로 맞춰놓은 스킨을 홀랑 날렸다. 티스토리에서 올려놓은 스킨은 여러개인데 딱 입맛에 맞는거는 없다. - 넓이가 600 이상됐으면 - 글과 글 사이의 구별이 확실했으면 - 너무 어둡지 않고 적당하게 밝았으면 이런 조건에 맞는 스킨이 별로 없다. 예쁜가? 싶으면 폭이 너무 좁고 괜찮은가 싶으면 좀 어둡고.. 그럭저럭 맘에 드는건 폰트체가 맘에 안 들고(폰트체 고치다가 간신히 고쳐놓은 스킨 날렸지만) 괜찮은 스킨 나올때까지 업데이트하지 말아야지. 요구사항이 많을수록 딱 맞는거 찾기는 하늘에서 별따기가 되는 모양이다. 그냥 있는거 써라. 투덜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