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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9월초 강릉 여행(6) : 안목항 커피거리, 밤마실 # 송정해변, 밤바다 구경을 갔다. 숙소와는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었지만, 21개월 딸아이에게 밤바다를 보여줄겸 송정해변으로 갔다. 역시 여름밤.조용조용히 폭죽 터뜨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볼거리가 있었다. # 안목항 커피거리를 가다 역시 숙소와는 거리가 좀 떨어진 곳이었지만, 이왕 온김에 들러보자 하고 안목항 커피거리에 갔다.아이가 태어나서는 처음이었다. 밤이었지만 카페거리는 불빛으로 화려했다.에어컨이 적당히 나오는 곳을 찾아 두세군데 까페에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가를 반복했다. # 조용한 까페에 들어가다. 마침내 에어컨이 덜 세게 나오는 곳을 찾았다. 2층에서 주문을 하고 1층으로 내려왔다. 1층은 반려동물과 함께 올 수 ..
안목항 커피거리 - 9월초 여행(5) 저번에 "하루여행"때 비 피할겸 잠시 있다가 와서 아쉬웠던, 유명한 안목항 커피거리에 여유자작하게 갔다. 2016/08/22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쿠팡 하루 여행 - 강원도 양떼 목장/ 정동진/ 안목항 커피거리 (8월 14일) 안목항 해변을 중심으로 까페들이 즐비하게 있었다.어느 곳을 가는게 좋을까? 고민될 정도로 많은 까페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고민하다가 거의 원조격에 해당한다는 Hollys 커피집에 갔다. 거기서 커피를 마시면 마치 바다 위에서 커피 마시는 느낌이 난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그런데 안타깝게도 태풍 주의보가 해제된게 아니라서, 출입문 한쪽이 폐쇄가 되어 있어 올라가는게 좀 힘들게 돼있었다. 귀찮기도 했지만, 에이....
쿠팡 하루 여행 - 강원도 양떼 목장/ 정동진/ 안목항 커피거리 (8월 14일) # 강원도 하늘 목장 광복절이 휴일 하루 전날인 14일, 쿠팡에 올라온 여행 상품을 사서 하루 여행을 다녀왔다. 아침 6시반 광화문역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강원도로 갔다. 강원도 하늘목장(양떼 목장) 갔다가 정동진을 들러, 안목항 커피거리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돌아오는 여행이었다. 결혼하고서 한동안 하루여행을 다녔었는데,그때 생각하며 가끔 이렇게 하루여행을 다녀와도 좋을거 같았다. 하늘목장은 말 그대로 푸른 초원 위에 목장이었다. 쨍.. 하니 더운 날이었다. 건초를 들고 양들에게 밥을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다. # 이동 중에 사진 찍음 - 강원도, 강릉에 커피가 유명하게 됐다고 하는데... 사실 하루동안 3군데를 돌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