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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할일들이 자꾸 쌓여만 간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할일들이 자꾸 쌓여만 간다

sound4u 2008. 5. 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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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이란게 그렇지만 하려고 하는 일들이 자꾸 쌓여만 가고 있다.

집에서 공부해야 할 것들, 읽어야 하는 책도 있고 그런데..이상하게 퇴근해서 집에 오면 시간이 훌떡 훌떡..가버린다. 찍어놓은 사진들 정리도 잘 못하고 올리지 못한 것들도 생긴다. 전에는 사진 찍기만 하고 안 올리는 사람보면 한심해했는데. 요새 내가 그렇다.

일은 쌓이는데 처리량은 한계가 있고.
마음을 편히 해야겠다. 그냥 할 수 있는거까지 하고 못하는 일은 일단 잠깐 보류해두어야겠다.
잘 끊어서 할 수 있는 분량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그냥 차근차근해야지.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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