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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몸살났던 이후로..계속 허우적대고 있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몸살났던 이후로..계속 허우적대고 있다.

sound4u 2009. 5. 2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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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래저래하다가 밤 1시 다 되서 잠이 들었다.

오늘 일찍 일어나야할 일이 있었는데
6시 30분에 일어나면 될걸..
그만 5시에 눈이 떠졌다. 몸은 부어있고 피곤한데 정신만 말동거리는 '반가사 상태'로 10여분 뒹굴다가 그냥 일어났다.

할일들 하고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까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좋군 그랬다.
그건 아침 8시때 생각이었다.


지금은 오후 2시.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고, 에어컨은 더이상 안 나오고 해서 무척 덥다.

거기다가 졸음까지 쏟아진다.
졸린 정도가 아니라 죽을것만 같다. 4시간밖에 못잔게 이런거군.


어.. 정말 큰일이다.
안 졸려고 무지하게 typing 중이다.


그러고보니 김치하는거 도와드리고 몸살난 이후 몸이 완전히 가버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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