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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속... 시원하게 푸는 방법이 있다면..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속... 시원하게 푸는 방법이 있다면..

sound4u 2010. 5.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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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있다면 좋을텐데.
생각해보면 딱 그때 뿐이다.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속상한게 없어지진 않는다. 다만 순간 잠시 잊혀질뿐이지.

스킨도 자꾸 바꿔보고 - 그래봐야 비슷비슷하다. 지금 세팅한 이 하얀게 젤 무난한듯..--;

투덜투덜도 해보고 - 그때뿐이다

옹졸한 속을 달래며,
음.. 좀더 속이 넓고 큰 사람이 되어봐야지. 내가 이럼 안되지 싶다.

그래도 다행이 요새 쌓이는건 없다. 그냥 그 당시에 안 좋아서 그렇지.
맨날 '큰 고양이 앞에 G' 신세같지만, 하하.. G구멍에도 볕뜰날 있지 않을까?
움추리고 살지 말구 '배째는 G'처럼 살아. 그래 나 G다! 어쩔래?

오늘도 집에서 나를 기다리는 일들을 생각하며!
맨날 어디에서든 할일이 있음에 감사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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