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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분주한 토요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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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리는 분주한 토요일이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모임갔다가, 공부하러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장보고
흐릿한 햇살에 쏟아지는 잠을 참지 못하고 시계 맞춰놓고 낮잠을 한숨 잤다.
저녁때 다시 모임했다.
어제도 집에서 환송회한다고 모임을 했는데..
두 모임 모두 귀한 모임이었다. 약간 피곤한데 늦게 자는 버릇 덕분에 또 이 시간에 깨어있다. 이런..
며칠 무척 쌀쌀하고 춥더니 날이 풀린거 같다. 테두리 없는 흐릿한 달을 본듯도 한데, 아까 잠깐 나갔다오면서 별이 총총 박힌 하늘을 본듯도 하다. 시나브로 12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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