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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하하하.. 큰소리내서 많이 많이 웃고, 잘 먹고, 또 잘자는게 '보약'이래요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하하하.. 큰소리내서 많이 많이 웃고, 잘 먹고, 또 잘자는게 '보약'이래요

sound4u 2010. 12. 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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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듣기로 효과적인 암치료에 '웃음치료'라는게 있다고 한다.

웃음치료란,
약간 과장되게 큰소리로 하하하! 웃는거다. 웃는 것도 연습하면서 약간 체조 비슷하게 스트레칭도 일정하게 꾸준히 해주는걸 말한다고 했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 웃음치료로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 암도 낫는다는거였다.
그래?

생각해보면 살면서 큰소리나게 웃을 일이 그렇게 많지 않은거다. 잠깐 생각해보자..

진짜 웃을 일이 별로 없다.
(그러고보면 난 잘 웃는 편인거 같아 다행이다.)
그 얘기 듣고 조금이라도 웃을 일이 있다면, 아주 큰소리 내서 마음껏 웃어봐야겠다 싶었다.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고 하지 않은가?
큰소리나게 하하하.. 많이많이 웃고
잘먹고(배변에 문제가 없고)
또 잘자고 그렇게만 되도 큰 병 없이 잘 살 수 있을거 같다.

이게 당연한거 같지만 막상 먹는데 문제가 생긴다든가, 잠이 안와서 혹은 잠을 설쳐서 며칠 고생해본다든가, 변비나 기타 등등으로 소화 계통에 문제가 생겨 고생하게 되면 
당연한게 아니란걸 알게 된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별탈 없이 하루하루 잘 살고 있어서
단지 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아야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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