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然 - 그럴 연 본문
반응형
1
2
3
4
5
사진 출처: http://yozm.daum.net/chooyc/image/imageSlider?t__nil_livedaum=yozm_img&nil_id=1#id=72387254&order=0
(이 사진에 강아지 보니까;; 왠지 불쌍해보인다. 강생이라고 말하면서 화낸거 미안!)
아침부터 기분 정말 '메롱'이었다.
작은 일 하나가 꼬이면서 이렇게 된거다.
그렇게 심각한 일이 아니었는데, 세 사람, 네 사람이 꼬이게 되었다. 크~ 진짜 화났다.
기분이 몹시 상해버리면서 정말 메롱스러워져 버렸다.
일은 그렇다치고
화난건 어떻게 풀어야 하나? 그러다가 무슨 단어라도 막 말해버리자 했다.
작은 일 하나가 꼬이면서 이렇게 된거다.
그렇게 심각한 일이 아니었는데, 세 사람, 네 사람이 꼬이게 되었다. 크~ 진짜 화났다.
기분이 몹시 상해버리면서 정말 메롱스러워져 버렸다.
일은 그렇다치고
화난건 어떻게 풀어야 하나? 그러다가 무슨 단어라도 막 말해버리자 했다.
2
어제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캡쳐해놓은 어떤 드라마에 보니까 화나는 주인공이 분푼다고 애국가를 속으로 읊조리는게 나오던데..)
외울 수 있는 문장을 엄청 외워댔다. 화나니까 끝에 몇줄은 외우다가 막혀서 기억나는 부분까지만 계쏙 외웠다.
그래도 화가 안 풀려서.. 어떻게 하지? 했다.
'사회적 지위와 체면'상 --; 쌍욕을 해댈 수는 없고
해서
찾아낸 단어는 바로 "강생이". (http://ko.wiktionary.org/wiki/%EA%B0%95%EC%83%9D%EC%9D%B4)
강생이는 "강아지를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과 함경도 방언"이라고 한다.
강생이 강생이 강생이 강생이 강생이 강생이
식식거리면서 조용히 막 외쳐대니 화가 좀 풀렸다.
화날때 외칠 수 있는 문장을 좀더 많이 외워야겠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그러려니'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듯.
그러고보니 위에 글 제목도 잘 읽어야지. 쫌 욕스럽다 ㅋㅋㅋ
이런 강생이 같은 경우를.
잘 넘길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상황이 바뀌진 않아. 내가 변하는 수밖에!!!
(캡쳐해놓은 어떤 드라마에 보니까 화나는 주인공이 분푼다고 애국가를 속으로 읊조리는게 나오던데..)
외울 수 있는 문장을 엄청 외워댔다. 화나니까 끝에 몇줄은 외우다가 막혀서 기억나는 부분까지만 계쏙 외웠다.
그래도 화가 안 풀려서.. 어떻게 하지? 했다.
'사회적 지위와 체면'상 --; 쌍욕을 해댈 수는 없고
해서
찾아낸 단어는 바로 "강생이". (http://ko.wiktionary.org/wiki/%EA%B0%95%EC%83%9D%EC%9D%B4)
강생이는 "강아지를 의미하는 제주도 방언과 함경도 방언"이라고 한다.
강생이 강생이 강생이 강생이 강생이 강생이
식식거리면서 조용히 막 외쳐대니 화가 좀 풀렸다.
화날때 외칠 수 있는 문장을 좀더 많이 외워야겠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그러려니'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듯.
그러고보니 위에 글 제목도 잘 읽어야지. 쫌 욕스럽다 ㅋㅋㅋ
이런 강생이 같은 경우를.
잘 넘길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상황이 바뀌진 않아. 내가 변하는 수밖에!!!
3
어떻게 된게 일을 하면 했다고 욕먹고, 또 안하면 안했다고 욕먹고
보내면 보냈다고 난리/ 안 보내면 안 보냈다고 난리람!
어느 장단에~♪ 맞추리오~~ ♬♬♬
참.. 너털웃음만 나온다.
자기는 안 그런다고 그러는건 또 뭥미?
위로도 잘해야지, 잘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게 되나보다.
넘기시길..♩다들 원래 그러려니. ♪♪
♭단조도 장조로 바꿔서 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보내면 보냈다고 난리/ 안 보내면 안 보냈다고 난리람!
어느 장단에~♪ 맞추리오~~ ♬♬♬
참.. 너털웃음만 나온다.
자기는 안 그런다고 그러는건 또 뭥미?
위로도 잘해야지, 잘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게 되나보다.
넘기시길..♩다들 원래 그러려니. ♪♪
♭단조도 장조로 바꿔서 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4
하긴 꼭 어느 장소나 단체만을 국한시켜서 그런 것도 아니고, 이런 메롱스러운 상황은 어디서든 생길 수 있지.
일 열심히 한다고 해도
뭘 더해서 내놓으라고 생떼쓰는 상황도 종종 보지 않나?
쩝쩝. 커피 한잔 하시면서 호흡을 크게 후~하고 내쉽시다. D - 3
일 열심히 한다고 해도
뭘 더해서 내놓으라고 생떼쓰는 상황도 종종 보지 않나?
쩝쩝. 커피 한잔 하시면서 호흡을 크게 후~하고 내쉽시다. D - 3
5
사진 출처: http://yozm.daum.net/chooyc/image/imageSlider?t__nil_livedaum=yozm_img&nil_id=1#id=72387254&order=0
ps. 주말에 허리케인이 지나간다고 한다. 비 많이 오는거 싫은데, 무사히 빗겨서 지나가길 소망한다!!!
반응형
'[글]쓰기 > 생각나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전 40여시간만에 빛을 되찾다! (일요일 새벽 5시에 불나가서 월요일 밤 9시에 불들어오다) (0) | 2011.08.30 |
---|---|
태풍 지나가고, "후폭풍" (2) | 2011.08.30 |
바쁜게 좋은거다 : 바쁘고 분주할때 더 열심히 하게되는 법인가보다 (0) | 2011.08.25 |
어제.. 지진을 경험하다 (2) | 2011.08.24 |
이번 주말에 MA주 '판매 세금이 $0'이라고 하네요. 뭐 살려고 맘먹으신 분은 이번 주말에 MA주로.. (0) | 2011.08.1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