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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눈 쌓인 일요일 아침 풍경/ 음력설 즈음 (2012년 1월 23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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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눈온 다음날인, 일요일 아침... 세상은 이렇게 푹 파묻힌 모습이었다.
아파트 뒤쪽에는 감히 아무도 밟지 못한 눈이 푹신하게 쌓여 있었다.
하얀눈 위로 드리워진 마른 나무 그림자가 예뻐서 찍어봤다.
분명 만지면 차가울테지만, 보고 있으면 따뜻해지는 눈풍경이 가만히 보기 좋았다.
올해는 윤달이 있어서 그런지, 양력 1월과 음력 1월이 같이 있다. 음력 3월이 2번 있는 해며, 2월도 29일까지 있는 그런 해이기도 하다. 음력설이라 분주할 한국 생각도 잠시 해봤다. 어제 저녁때 아쉬운대로 떡국도 먹었는데..
며칠만에 새해 인사를 또! 또! ...
아파트 뒤쪽에는 감히 아무도 밟지 못한 눈이 푹신하게 쌓여 있었다.
하얀눈 위로 드리워진 마른 나무 그림자가 예뻐서 찍어봤다.
분명 만지면 차가울테지만, 보고 있으면 따뜻해지는 눈풍경이 가만히 보기 좋았다.
올해는 윤달이 있어서 그런지, 양력 1월과 음력 1월이 같이 있다. 음력 3월이 2번 있는 해며, 2월도 29일까지 있는 그런 해이기도 하다. 음력설이라 분주할 한국 생각도 잠시 해봤다. 어제 저녁때 아쉬운대로 떡국도 먹었는데..
며칠만에 새해 인사를 또! 또! ...
2012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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