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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크리스마스 저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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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의자에서 책을 읽다가 그만 깜박 잠이 들었다.
아참..따뜻하다...따뜻하다..... 그러면서 살짝 선잠이 들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빗방울 후득후득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깼다.
날씨가 따뜻하니까 비가 오나보다.
올해 이 동네 날씨답지 않게 따뜻하다고 들었다. 내 경우에 이렇게 춥지 않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벌써 3년째다. 그러니까 미국오면서 맞은 크리스마스들은 다 이 정도 비슷한 날씨였던듯. 그래서 낯설지가 않다.
월차낸거처럼 나른하고 느긋한 휴일이었는데. 이구... 5분 남았네 ㅜ.ㅜ
1월1일이 월요일이어서 또 하루 쉬겠다. 그러고보니 2006년도 며칠 남지 않았구나. 올해도 다사다난한 한해였는데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는건 '혼자 써바이벌 6개월' :)..아마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도 잊혀지지 않을듯 싶다. 시나브로.. 휴일이 끝나가고 있다.
아참..따뜻하다...따뜻하다..... 그러면서 살짝 선잠이 들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빗방울 후득후득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깼다.
날씨가 따뜻하니까 비가 오나보다.
올해 이 동네 날씨답지 않게 따뜻하다고 들었다. 내 경우에 이렇게 춥지 않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벌써 3년째다. 그러니까 미국오면서 맞은 크리스마스들은 다 이 정도 비슷한 날씨였던듯. 그래서 낯설지가 않다.
월차낸거처럼 나른하고 느긋한 휴일이었는데. 이구... 5분 남았네 ㅜ.ㅜ
1월1일이 월요일이어서 또 하루 쉬겠다. 그러고보니 2006년도 며칠 남지 않았구나. 올해도 다사다난한 한해였는데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는건 '혼자 써바이벌 6개월' :)..아마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도 잊혀지지 않을듯 싶다. 시나브로.. 휴일이 끝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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