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매일경제) "나같은 사람도 있는데…" 전원주의 고백 본문
블로그들 돌아다니다가 읽은 글, 길기는 했는데.. 문득 읽자니 숙연해지는 글이었다. 이렇게 글말고 실제로 말씀하시는걸로 들어도 좋을듯. 그러고보니 내가 이 분처럼 66세가 될려면 아직 30년 넘게 남았네. ^^ 나 아직 젊구먼~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원글이 길어서 중간에 조금만 가져온다. 시간내어 다 읽어볼만한 글이다. "그 날"은 반드시 온다.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 올 바로 "그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보자! 화이팅..
(왜 자꾸 뻔하고 모두 다 아는, 이런 종류 글을 가져와서 읽고 또 읽냐하면.. "자기 최면"중이다. 좋은 글, 닮고자 하는 말들을 읽고 또 읽고 닮으려고 매일 애쓰다보면 어느덧 비슷해져가지 않을까? 긍정적인 기운은 갖고 태어나는게 아니고 만들어가는거라 생각한다.)
출처: 매일경제
URL: http://news.mk.co.kr/newsRead.php?sc=40000008&cm=_%EC%98%A4%EB%8A%98%EC%9D%98%20%ED%99%94%EC%A0%9C&year=2007&no=49633&selFlag=&relatedcode=&wonNo=&sID=
(매일경제) "나같은 사람도 있는데…" 전원주의 고백
성공한 지금에 와서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성공에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원칙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 째. 마라톤의 원칙이다 . 과욕 부리지 않고, 목표를 정하고 속도 조절하면서 꾸준히 뛰는것.
둘 째. 날씨의 원칙이다 . 비바람, 폭우가 몰아치는 날이 있어도 어느 날 분명히 해는 뜬다 . 희망과 긍정적인 자세를 잃지 말고 실패해도 좌절하지 말고, 오기를 갖고 인내하라.
셋 째. 합창의 원리이다 . 사람들과 호흡을 잘 맞추는 사람이 인기가 있다 . 노래방에서 제일 싫은 사람이 누구인가? 마이크 독점하는 사람. 남이 노래 부르는데 꼭 끼어들어서 노래 망치는 사람. 악만 바락바락 쓰는 사람. 흥겨운 분위기에 처진 노래 부르는 사람.
넷 째. 등산의 원리이다 . 처음에 산에 오르기로 해도 출발하기가 망설여진다 . 그 때 과감하게 일어나서 출발하는 것이다 . 한참을 오르다보면 힘도 들고 땀도 난다 . 그 때 이 정도만하고 그만할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 그 사람은 정상의 맛을 영원히 못 본다 . 끝까지 올라가면 모든 것이 발 아래 있는 법이다 . 정상의 맛은 아무나 느끼지 못한다 . 참고, 꾸준히, 목표만 바라보고 인내를 거듭할때 기회가 오는 것이다.
.... (중략) ........
내 나이 66세이지만 80세 까지는 끄떡없이 뛸 자신있다.
여러분도 오로지 내일을 향해 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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