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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남과 달라서 힘들다고 느낄때 위로가 되는 책 - 아나톨의 작은 냄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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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 소개된 글을 보고 알게된 책이다.
내용 소개글이 흥미로워서 읽게 됐다.
. . . .
책표지에 그려진대로 발에 묶인 작은 냄비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던 아나톨이
어떻게 그 냄비를 불편하지 않게 느끼고 재밌게 살 수 있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
나한테도 내 발에도 달그락거리는 냄비가 버거울 때가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냄비가 아나톨처럼 작게 느껴지게 됐다.
냄비랑 어떻게 친해졌는지.
그리고
나같이 냄비 때문에 불편해하는 사람이 눈에 보이면 어떤 말을 건냈는지.
보면서
예전 일들이 생각났다.
. . . .
냄비는 단점 또는 남과 다른 점의 은유적인 표현이었다.
몇장 안되는 그림책인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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