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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한 시간을 잃어버리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한 시간을 잃어버리다

sound4u 2007. 3. 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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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그러니까 일요일 새벽 3시가 4시가 되었다. 일명 써머타임 시작.
해가 길어지니 좋긴 하던데 왠지 손해를 보는 느낌이었다. 어차피 11월되면 1시간 다시 뒤로 미뤄지는 바람에 잃었던 시간을 되찾기는 하겠지만. 좋은 기계들은(핸드폰, 컴퓨터 등) 알아서 시간을 바꿔주니 좋던데. 손목시계, 탁상 시계, 벽시계 바꿔줄거 투성이었다.

한국에서도 "써머타임"이 있었었다. 1988년도 올림픽때..
외국에서 온 사람들때문에 1시간 땡긴다/ 그렇게 들었던거 같은데. 그 이후로는 한 적이 없다.

그래도..해가 길어지니 좋다. 써머타임 아니더라도 슬슬 해가 길어질때가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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