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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미세먼지와 황사가 최악이었던 토요일, 하지만 어버이날 전이라서 움직여야 했던 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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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가 최악이었던 토요일, 하지만 어버이날 전이라서 움직여야 했던 날
눈앞에 희뿌연 먼지와 모래 바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지나가는 자동차들은 누런 먼지를 뒤집어 쓰고 다녔다.
비빔냉면을 그렇게 잘 드시는구나.
몰랐던게 죄송할만큼 맛있게 드셨다.
어제랑 달리 바람도 많이 불어 저녁에 한기가 느껴지는 기괴한 날이었지만, 그래도 잘 먹고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점 정원 조경도 잘해놓고 앞에 배나무나 매실 등등 과실수도 많아 보기는 좋았으나, 불친절해서 그건 많이 아쉽다.
대체 언제쯤 이눔의 먼지 걱정 안하고 살려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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