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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9월 베란다 꽃 : 보라 국화, 만개한 서양란과 덴드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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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베란다 꽃 : 보라 국화, 만개한 서양란과 덴드롱
# 보라색 국화
꽃집에서 3천원 주고 만개한 국화를 샀다.
덜 폈을때는 4천원 받던걸 하루 지나서 확 핀걸 사니 천원 덜 받았다.
꽃집 아주머니가 내가 누구인지 모르시는 것 같았다 : )
잘라서 물에 꽂아놓고 열흘 가까이 예쁘게 보기도 했다.
9월 내내 베란다에서 국화꽃 향기를 맡을 수 있어서 좋았다.
# 만개한 서양란
활짝 핀 서양란도 한달 가까이 예쁜 모습으로 있다.
난 종류는 오랫동안 예쁜 꽃을 품고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가격도 비싼가보다. 볼때마다 예쁘다.
# 활짝 핀 덴드롱
< 9월 13일 >
덴드롱은 시들시들 죽어가는 것 같아 기존에 잎을 다 잘라주고 영양제를 줬다.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잎이 쑥쑥 자라고, 이렇게 예쁘게 꽃이 피었다.
< 9월 29일 >
조화 같이 예쁜 꽃이 주렁주렁 열렸다.
역시 볼때마다 예쁘다.
# 베란다 꽃들
꽃 덕분에 문 열고 베란다 볼때마다 뿌듯했다.
꽃은 확실히 사람을 환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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