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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식당 앞 "하와이 무궁화"(히비스커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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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설렁탕집에 갔다.
밖이 훤히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고 밥을 기다렸다. 그러다가 눈을 확 잡아끄는 꽃이 눈에 띄였다. 나를 향해 웃고 있는 크고 강렬한 꽃.
와! 정말 이쁘다.
보자마자 핸드폰을 꺼내어 찍었다.
근데 이름이 뭐지?
궁금해서 검색앱을 켰다. "하와이 무궁화"라고 했다. 히비스커스라고도 불린다고 했다.
오늘따라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창문 밖 세상이 추워보였지만 그래도 밥 먹는 내내 이 꽃 덕분에 환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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