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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코스모스 꽃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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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하면서, 겨울이 가까옴을 느낀다. 이러다가 어느날 훅... 추워진다. 그렇게 가을이 겨울이 되곤 했다. 매해.
봄만큼 짧고 아쉬운 계절이 가을이라. 눈앞에 꽃이 보이면 무조건 찍고 본다. 까페에서 예쁜 커피잔과 빵 세팅된거 보면 찍듯이.
안양천 가까이 가니, 어느새 이렇게 예쁜 코스모스가 한아름 곱게 피어 있었다.
날씨도 쾌청하고 꽃도 좋았다.
좋은 날씨와 볕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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