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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18년 11월 27일, 아가의 첫번째 생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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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병원에서 하루하루 애태우면서 보냈던 생각이 났다. 날을 채우지 못하고, 응급 분만할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 딱 37주 채워서 낳았다.
그날이 꼭 1년전 오늘이다.
생일 잔치를 미리 해서 또 하긴 그렇구.
그냥 아침에 케익에 초 꽂고 불 붙여서 우리가 대신 불어줬다. 아가는 아직 뭔지 모른다. 내년엔 뭔지 알 수도 있지.
가람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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