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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오늘은 작년말(2017.12.23)에 태어난 아기가 집에 온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본문

가람갈무리

오늘은 작년말(2017.12.23)에 태어난 아기가 집에 온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sound4u 2018. 12.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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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신고 처음으로 바깥에서 뛰어다니게 된 아가는 잔뜩 신이 난 모양이다. >

2017년 12월 23일 토요일에 조리원에서 아기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뭣부터 해야할지 막막했다. 이 작은 아기를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 크리스마스 트리를 유심히 보는 아기 >

때는 하필 크리스마스 전전날이라...
아이를 데려오고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막막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오늘.

아기는 이제 달려다닌다. 세상 신난 아이다.



< 아빠 손 꼭 잡고 >

1년이란 시간이 꽤 긴 시간인가보다.
고개도 가누지 못했던 아기가 어느새 뛰고 있다.



날쌘돌이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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