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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5월말 남산 나들이 본문

[사진]여행기(2004~)/한국

5월말 남산 나들이

sound4u 2019. 5.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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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남산 나들이


(윗집 인테리어 공사 소음을 피해) 불쑥 남산에 갔다. 소음에 시달리니 짓눌리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잠시 피난을 갔다.

전날은 시원하더니, 이날은 좀 더웠다. 5월말이니 더울 때가 되긴 했다.



둘레길 양옆으로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좋았다.











볕은 뜨거웠지만, 숲이 머금은 바람은 시원했다. 우수수.. 바람이 불면 정말 시원했다.



30여분 둘레길 걸으니 상쾌해졌다.



역시 식후경!
남산에 갔으니 돈까스를 먹어야 제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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