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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여름느낌 : 여름 나뭇잎과 덩쿨잎, 그나마 쾌적한 날씨라서 다행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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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느낌 : 여름 나뭇잎과 덩쿨잎, 그나마 쾌적한 날씨라서 다행이다.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여름이 됐다.
아직 습기는 덜하고 그늘에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이 날씨를 즐겨야겠다.
연두빛이 고운 나뭇잎을 보았다.
여름 같다. 아니 여름이다.
건널목 벽에 고운 넝쿨도 예뻤다.
이 정도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이라면 정말 좋을텐데. 많이 더워지기 전에 즐기면서 하루하루 살아내야겠다.
빨래가 뽀송뽀송 말라서 그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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