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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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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개발자 노트

새로운 서비스들..me2day 뭣에 쓰는 물건인고?

sound4u 2007. 4. 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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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떻게 가입하게 되었는가?
초대받았다.
초대장 받자마자 만들어버린 me2day. ('혈혈단신'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던데;; 그렇게 해볼껄 그랬나부다. 그래도 어렵게 만들어야 열심히 쓰지. 하는 마음도 있다. 여기 tistory도 참 어렵게 입성하지 않았던가.)


장점:
1) UI가 예쁘다   playtalk랑 비슷한 모양새지만 약간 다르다. playtalk은 날림으로 만들지 않았나? 싶게(정성껏 만드셨겠지만. 시장 선점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일단 만들고 차차 모양을 개선하는듯 했다) 투박한 모양새인데 반해 밑에 springnote와 정말 유사한 UI다. OpenID를 사용한다는 점이 낯설기도 했는데 springnote가입하느라고 만들어두어서 처음 시작하기는 쉬웠다.

2) 정성스런 댓글이 달린다  playtalk은 가입이 자유로워서 그런지 댓글들이 글쓴 사람의 글을 읽지 않고 일단 댓글부터 달아보자는 심사로 쓰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반해 me2day는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거 같다. (이건 순전히 내 개인적인 느낌이다)
playtalk와 마찬가지로 4leaf 이미지를 profile 이미지로 사용하고 있는데 "와~ 4leaf이다" 이런 무턱대고 댓글부터 다는듯한 말은 없다. 그렇다. 4leaf 이미지다.


단점:
1) 아직 개발단계인듯 하다  버그가 있는지 사용하다가 "페이지 오류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볼때도 있다. 버그없는 프로그램은 없으니까..개선되겠지.

2) playtalk에 비해 속도가 느리다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가? 잘 모르겠다.

==> 블로그에 글쓰는 것도 좋은데 짧막하게 쓰는 글도 나름 괜찮다. 어렵사리 입성했으니..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을 참고 계속 써보려고 노력 중이다. 노력하는건 좋은데 '중독'되면 안되겠지. 하루에 5개 이상 쓰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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